[보도] 운전 습관 등 주행 데이터 분석해 통합 안전 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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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DGT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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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5-04-23 09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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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5 국가산업대상] 모빌리티 안전관리 플랫폼 ㈜디지티모빌리티
바이펜스(Vifense)
㈜디지티(DGT)모빌리티의 바이펜스(Vifense)가 ‘2025 국가산업대상’ 모빌리티 안전관리 플랫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.
카카오T 블루 및 세큐 T의 가맹 본부인 디지티모빌리티가 선보인 바이펜스는 대구대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개발한 모빌리티 안전관리 플랫폼이다.
△안전 운전 진단 △실내 환경 진단 △차량 진단 등 차량 내 다양한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△위험운전 감지 △실시간 운전 점수 산정
△실내 공기질 관리 등 통합 안전관리 기능을 수행한다.
업계 최초로 국제 표준 차량 정보 수집 장치와 위성항법 시스템을 융합해 주행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고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해
운전 습관과 차량 내 환경을 진단해 쾌적하고 안전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.
디지티모빌리티는 택시 운전자의 건강과 안전 운전 수준 향상을 위해 대구·경북 택시운송사업조합과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30억 원 규모의
바이펜스 시스템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.
디지티모빌리티는 고령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위한 인지력 및 집중력 향상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운전자 점수를 기반으로 한 보험 할인 연계,
탄소 절감을 위한 친환경 주행 유도 프로젝트, 공공 데이터 연계 사업 등 산업 간 융합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.
이시혁 대표는 “공공기관 및 보험사, 지자체와 협력해 국가 차원의 교통안전 관리 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확장형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